뉴스 요약
- 프리미어리그 득점 전환율 1위는 엘링 홀란이 아니었다.
- 그런데 이런 홀란보다 더 득점 전환율이 높은 선수가 있었다.
- 바로 본머스의 키퍼 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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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 전환율 1위는 엘링 홀란이 아니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엘링 홀란보다 더 치명적인 스트라이커가 있었다”는 기사를 전했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역대급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리그 11경기에서 17골을 퍼부으며 현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홀란보다 더 득점 전환율이 높은 선수가 있었다. 바로 본머스의 키퍼 무어다. 홀란은 47번의 슈팅을 시도해 17골을 넣으며 득점 전환율이 36%였는데 무어는 슈팅 8개, 3골로 득점 전환율이 38%였다.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로 슈팅 7개, 2골로 29%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스도 같은 기록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득점 전환율 순위가 53위였다. 슈팅 22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은 단 1골, 득점 전환율은 겨우 5%였다. 토트넘의 핵심 선수 케인은 슈팅 49개, 10골을 넣으며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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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엘링 홀란보다 더 치명적인 스트라이커가 있었다”는 기사를 전했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역대급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리그 11경기에서 17골을 퍼부으며 현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홀란보다 더 득점 전환율이 높은 선수가 있었다. 바로 본머스의 키퍼 무어다. 홀란은 47번의 슈팅을 시도해 17골을 넣으며 득점 전환율이 36%였는데 무어는 슈팅 8개, 3골로 득점 전환율이 38%였다.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로 슈팅 7개, 2골로 29%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스도 같은 기록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득점 전환율 순위가 53위였다. 슈팅 22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은 단 1골, 득점 전환율은 겨우 5%였다. 토트넘의 핵심 선수 케인은 슈팅 49개, 10골을 넣으며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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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