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 레알은 리버풀의 합류로 주드 벨링엄 영입이 복잡해졌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의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 짜증 나! 잉글랜드 신성 영입 복잡해졌어! 레알의 한탄

스포탈코리아
2022-11-06 오후 10:26
201
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 레알은 리버풀의 합류로 주드 벨링엄 영입이 복잡해졌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 이어 레알은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의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영입전 참전이 반갑지 않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 “레알은 리버풀의 합류로 주드 벨링엄 영입이 복잡해졌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의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의 이적료로 설정한 1억 3000만 파운드는 잭 그릴리시를 뛰어넘는 EPL 최고 이적료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예약한 상황이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레알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중원 리빌딩의 최적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리버풀도 벨링엄 영입전에 합류한 분위기다. 중원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충족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칼 자루는 도르트문트가 쥐었다. 벨링엄 이적료로 2000억이 넘는 금액을 요구할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