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의견이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계약이 만료되면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SON이 토트넘 떠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이적설 코웃음

스포탈코리아
2022-11-06 오후 10:12
194
뉴스 요약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의견이다.
  •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 이와 함께 손흥민은 계약이 만료되면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의견이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듀오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손흥민은 커리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보고 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함께, 리버풀,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도 손흥민 영입전에 뛰어들 잠재적인 팀으로 거론되는 중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선배 폴 로빈슨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이적설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로빈슨은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이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그의 잔류를 위해 하늘과 땅을 움직여야 한다”고 이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계약이 만료되면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하지만, 능력이 정점에 있는 동안 토트넘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동행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