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출전 가능해” 가슴 철렁했던 캐나다 핵심 안도의 한숨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알폰소 데이비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치러진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승리와 별개로 데이비스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개를 떨궜다.

데이비스는 후반 19분 통증을 호소하며 뤼카 에르난데스와 교체 아웃 됐다. 근육 파열이 의심된다면서 카타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데이비스가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의 카타르 월드컵 참가는 가능하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데이비스는 캐나다의 핵심 자원이다. 본인과 함께 36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도 다행스러운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