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트라이벌 풋볼은 1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은골로 캉테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우승의 주역이었다.
- 캉테는 런던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은골로 캉테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언론 ‘트라이벌 풋볼’은 1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은골로 캉테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우승의 주역이었다. 이후 캉테는 첼시로 이적한 후에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첼시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프리미어리그, 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모두 정상에 섰다.
그러는 사이 캉테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는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첼시와 캉테 사이 재계약 협상은 있었지만 조건에서 이견이 발생하며 재계약을 지지부진하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구단들이 캉테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캉테는 런던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아스널은 나이가 어리고 잠재력이 높은 선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캉테가 월드컵 휴식기 동안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트라이벌 풋볼’은 1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은골로 캉테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우승의 주역이었다. 이후 캉테는 첼시로 이적한 후에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첼시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프리미어리그, 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모두 정상에 섰다.
그러는 사이 캉테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는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첼시와 캉테 사이 재계약 협상은 있었지만 조건에서 이견이 발생하며 재계약을 지지부진하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구단들이 캉테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캉테는 런던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아스널은 나이가 어리고 잠재력이 높은 선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캉테가 월드컵 휴식기 동안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