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망이 제2의 네이마르에게 제안을 건넸지만, 퇴짜를 당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4500만 유로(약 614억)를 제안했지만, 팔메이라스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전했다.
-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제2의 네이마르에게 제안을 건넸지만, 퇴짜를 당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4500만 유로(약 614억)를 제안했지만, 팔메이라스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인 6000만 유로(약 819억)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드릭은 2006년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엔드릭은 2019년에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U-15 팀에 합류해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해 4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가능성은 인정받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엔드릭에 관심일 보이는 팀은 적지 않다. 최근에는 첼시가 관심을 보였고 가족과 함께 훈련장으로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엔드릭 영입 제안이 거절당했지만, 바이아웃 지불 의사를 밝히면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4500만 유로(약 614억)를 제안했지만, 팔메이라스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인 6000만 유로(약 819억)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드릭은 2006년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엔드릭은 2019년에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U-15 팀에 합류해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해 4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가능성은 인정받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엔드릭에 관심일 보이는 팀은 적지 않다. 최근에는 첼시가 관심을 보였고 가족과 함께 훈련장으로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엔드릭 영입 제안이 거절당했지만, 바이아웃 지불 의사를 밝히면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