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네이마르가 잉글랜드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잉글랜드 선수에 대한 각별한 관심까지 드러냈다.
- 영국 텔레그라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해리 케인과 제이든 산초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 나는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네이마르가 잉글랜드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잉글랜드 선수에 대한 각별한 관심까지 드러냈다.
영국 ‘텔레그라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해리 케인과 제이든 산초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말 놀라운 선수들이다. 그들에게 특별한 호감을 갖고 있다. 나는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산초는 잉글랜드 A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탓에 네이마르와의 만남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우승 후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월드컵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경쟁과 멀게 느껴졌던 예상 못한 팀이 등장하기도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프랑스라고 생각한다. 깜빡했지만 잉글랜드도 분명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텔레그라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해리 케인과 제이든 산초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말 놀라운 선수들이다. 그들에게 특별한 호감을 갖고 있다. 나는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산초는 잉글랜드 A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탓에 네이마르와의 만남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우승 후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월드컵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경쟁과 멀게 느껴졌던 예상 못한 팀이 등장하기도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프랑스라고 생각한다. 깜빡했지만 잉글랜드도 분명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