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5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이란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무려 56년 동안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다.
-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무대가 있지만 유독 국제 대회에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5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이란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란을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무려 56년 동안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으나 4위에 머물렀다.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무대가 있지만 유독 국제 대회에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56년의 한풀이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는 이란전에 나설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부카요 사카,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이 전방에 서고 중원에 라이스, 벨링엄, 마운트가 배치된다. 수비는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키어런 트리피어, 골문은 픽포드다.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란을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무려 56년 동안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으나 4위에 머물렀다.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무대가 있지만 유독 국제 대회에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56년의 한풀이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는 이란전에 나설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부카요 사카,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이 전방에 서고 중원에 라이스, 벨링엄, 마운트가 배치된다. 수비는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키어런 트리피어, 골문은 픽포드다.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