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 호날두와 메시의 이적설에 대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총 책임자 역할을 수행 중인 돈 가버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MLS에 온다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며 MLS에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며 호날두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 호날두는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껴 많은 팀이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국 무대 진출도 불발되는 것인가?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 호날두와 메시의 이적설에 대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총 책임자 역할을 수행 중인 돈 가버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가버는 “호날두에 대한 소문은 없다. 잘 모르겠다. 소식이 들려오지만, 새로운 것이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루머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시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소문이 계속 들려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MLS에 온다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며 MLS에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며 호날두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많은 선수들이 커리어를 인프라와 재정을 등에 업은 MLS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다. 로비 킨, 웨인 루니, 나니 등이 거쳤고 현재는 치차리토, 가레스 베일 등이 활약하는 중이다.
메호대전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커리어의 끝이 다가오는 호날두와 메시의 MLS 진출설은 꾸준하게 제기됐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고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MLS 진출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MLS에서는 호날두보다는 메시의 이적 루머가 더 익숙한 분위기인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껴 많은 팀이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다. 미국 무대 진출마저 불발된다면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 호날두와 메시의 이적설에 대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총 책임자 역할을 수행 중인 돈 가버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가버는 “호날두에 대한 소문은 없다. 잘 모르겠다. 소식이 들려오지만, 새로운 것이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루머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시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소문이 계속 들려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MLS에 온다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며 MLS에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며 호날두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많은 선수들이 커리어를 인프라와 재정을 등에 업은 MLS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다. 로비 킨, 웨인 루니, 나니 등이 거쳤고 현재는 치차리토, 가레스 베일 등이 활약하는 중이다.
메호대전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커리어의 끝이 다가오는 호날두와 메시의 MLS 진출설은 꾸준하게 제기됐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고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MLS 진출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MLS에서는 호날두보다는 메시의 이적 루머가 더 익숙한 분위기인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고액 연봉에 부담을 느껴 많은 팀이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다. 미국 무대 진출마저 불발된다면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