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 SNS를 통해 엔드릭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제2의 네이마르 엔드릭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재능을 꽃피울까?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 SNS를 통해 엔드릭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레알은 엔드릭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다. 추가 옵션과 함께 바이아웃을 놓고 공식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귀띔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엔드릭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분위기다. 2019년에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엔드릭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이 먼저 움직였다. 공식 제안을 건넸지만, 이렇다 할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에서 레알이 끼어들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첼시도 엔드릭과 가족을 훈련장으로 초대하는 등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 SNS를 통해 엔드릭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레알은 엔드릭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다. 추가 옵션과 함께 바이아웃을 놓고 공식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귀띔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엔드릭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분위기다. 2019년에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엔드릭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이 먼저 움직였다. 공식 제안을 건넸지만, 이렇다 할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에서 레알이 끼어들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첼시도 엔드릭과 가족을 훈련장으로 초대하는 등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