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앞섰나…월드컵 스타, 레알에 역제의 했다 퇴짜 하파엘 레앙(23, AC밀란)의 재능은 레알 마드리드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레앙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레앙의 영입을 한 차례 이상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앙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주가를 높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마음만 앞섰나…월드컵 스타, 레알에 역제의 했다 ‘퇴짜’

스포탈코리아
2022-12-09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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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음만 앞섰나…월드컵 스타, 레알에 역제의 했다 퇴짜 하파엘 레앙(23, AC밀란)의 재능은 레알 마드리드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레앙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레앙의 영입을 한 차례 이상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 레앙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주가를 높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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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마음만 앞섰나…월드컵 스타, 레알에 역제의 했다 ‘퇴짜’

하파엘 레앙(23, AC밀란)의 재능은 레알 마드리드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레앙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레앙의 영입을 한 차례 이상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앙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주가를 높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로 4경기 2골을 터트리며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 소속팀에서도 검증을 마쳤다. 레앙은 지난 시즌 14골 12도움을 올린 데 이어 올시즌 7골 9도움을 몰아치며 잠재력을 완전이 터트렸다.

뛰어난 활약은 이적설로 이어졌다. 첼시,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레앙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레알의 마음까지는 사로잡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레앙과 같은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비니시우스에게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앙 측은 밀란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매체는 “레앙은 900만 유로(약 120억 원)의 연봉을 보장해준다면 밀란에 잔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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