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데파이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아진 분위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 로마는 데파이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와 로마가 회담까지 하면서 데파이의 이적은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바르셀로나 벤치 자원, 맨유 시절 스승과 재회 가능성 UP

스포탈코리아
2022-12-09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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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멤피스 데파이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아진 분위기다.
  • 영국 매체 90min은 8일 로마는 데파이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 바르셀로나와 로마가 회담까지 하면서 데파이의 이적은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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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아진 분위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 “로마는 데파이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 역시 데파이 영입을 희망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의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스승 로날드 쿠만의 부름을 받고 합류했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잃었다.

데파이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월드컵 이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데파이 영입을 위해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로마이며,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와 로마가 회담까지 하면서 데파이의 이적은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데파이가 로마로 이적한다면 2017년 맨유 이후 5년 만에 무리뉴 감독과 재회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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