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날았다.
- 카타르 월드컵 득점 분포는 세계 5대 리그로 평가받는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가 장악했다.
- 1위는 36득점을 기록한 EPL이 차지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날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라이브 스코어’는 12일 카타르 월드컵이 8강까지 일정을 마친 상황에서 골 분포를 조명했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 분포는 세계 5대 리그로 평가받는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가 장악했다.
1위는 36득점을 기록한 EPL이 차지했다.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일카이 귄도안, 하킴 지예흐, 이반 페리시치 등이 골 맛을 봤다.
황희찬도 1골을 기여했다. 포르투갈과의 H조 예선 3차전에서 폭풍 질주 이후 천재의 기다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 템포 늦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만들었다.
황희찬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고, 대한민국은 조 2위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프랑스 리그1은 20골로 2위다. 파리 생제르망 소속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11골로 절반 넘게 차지했다.
3위는 18득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14), 이탈리아 세리에 A(12)가 순위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이브 스코어
축구 통계 사이트 ‘라이브 스코어’는 12일 카타르 월드컵이 8강까지 일정을 마친 상황에서 골 분포를 조명했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 분포는 세계 5대 리그로 평가받는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가 장악했다.
1위는 36득점을 기록한 EPL이 차지했다.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일카이 귄도안, 하킴 지예흐, 이반 페리시치 등이 골 맛을 봤다.
황희찬도 1골을 기여했다. 포르투갈과의 H조 예선 3차전에서 폭풍 질주 이후 천재의 기다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 템포 늦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만들었다.
황희찬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고, 대한민국은 조 2위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프랑스 리그1은 20골로 2위다. 파리 생제르망 소속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11골로 절반 넘게 차지했다.
3위는 18득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14), 이탈리아 세리에 A(12)가 순위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이브 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