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루카 모드리치가 인생 마지막 월드컵 경기에 나선다.
-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 특히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물러나는 모드리치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인생 마지막 월드컵 경기에 나선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크로아티아는 리바코비치(GK), 페리시치, 그바르디올, 슈탈로, 스타니시치, 마예르, 모드리치, 코바치치, 오르샤, 크라마리치, 리바야가 선발로 나선다.
모로코는 보노(GK), 야히아, 엘-야믹, 하키미, 다리, 사비리, 암라바트, 엘카누스, 부팔, 엔 네시리, 지예흐를 선발로 내세웠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4강에서 각각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패배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물러나는 모드리치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크로아티아는 리바코비치(GK), 페리시치, 그바르디올, 슈탈로, 스타니시치, 마예르, 모드리치, 코바치치, 오르샤, 크라마리치, 리바야가 선발로 나선다.
모로코는 보노(GK), 야히아, 엘-야믹, 하키미, 다리, 사비리, 암라바트, 엘카누스, 부팔, 엔 네시리, 지예흐를 선발로 내세웠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4강에서 각각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패배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물러나는 모드리치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크로아티아 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