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잦은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속을 태우던 히샬리송의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히샬리송은 6주 결장이 예상됐지만, 현 상황에서 최대 4주다.
- 빠르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복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잦은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속을 태우던 히샬리송의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히샬리송은 6주 결장이 예상됐지만, 현 상황에서 최대 4주다. 빠르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복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 후 빠르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축구에 녹아들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의 자리까지 위협할 정도였다.
부상이 문제였다. 월드컵을 앞두고 종아리를 부상을 당해 약 한 달 간 이탈했다. 월드컵에 간신히 뛴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 토트넘에 시름을 안겼다.
히샬리송은 당초 6주 동안 이탈이 예상됐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의무팀과 의논한 결과 3~4주가 필요하다”라며 조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토트넘의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는 오는 2023년 1월 16일에 열린다. 히샬리송이 빠르게 복귀한다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받을 부담도 덜어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히샬리송은 6주 결장이 예상됐지만, 현 상황에서 최대 4주다. 빠르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복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 후 빠르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축구에 녹아들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의 자리까지 위협할 정도였다.
부상이 문제였다. 월드컵을 앞두고 종아리를 부상을 당해 약 한 달 간 이탈했다. 월드컵에 간신히 뛴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 토트넘에 시름을 안겼다.
히샬리송은 당초 6주 동안 이탈이 예상됐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의무팀과 의논한 결과 3~4주가 필요하다”라며 조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토트넘의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는 오는 2023년 1월 16일에 열린다. 히샬리송이 빠르게 복귀한다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받을 부담도 덜어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