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 디 에슬레틱의 소스를 인용해 라이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부했고 내년 여름 떠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가 웨스트햄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와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PL 최고 수비형 MF, ‘계약 연장 거부’ 첼시와 재회 가능성 UP

스포탈코리아
2022-12-26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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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 디 에슬레틱의 소스를 인용해 라이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부했고 내년 여름 떠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 라이스가 웨스트햄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와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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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클란 라이스가 첼시와 재회할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 ‘디 에슬레틱’의 소스를 인용해 “라이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부했고 내년 여름 떠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첼시가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재회 가능성을 주목했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이다.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꾸준하게 승선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지만,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며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가 떠날 수 있는 상황에서 라이스가 최적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라이스가 웨스트햄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와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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