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을 압박할 수 있는 네덜란드 윙어가 온다?
- 토트넘도 각포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관찰을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각포가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면 잠시 주춤한 손흥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을 압박할 수 있는 네덜란드 윙어가 온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5일 “토트넘 홋스퍼가 코디 각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손흥민에게 불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의 각포 영입 연결은 시즌 재개를 앞둔 손흥민에게 약간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전에 없던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존재감은 월드컵에서도 돋보였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토트넘도 각포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관찰을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각포가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면 잠시 주춤한 손흥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두고 힘든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지만,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카타르에서도 기대했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이 각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긴 부진은 진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몇 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어난 선수였다. 시즌이 다시 시작되면 정상 궤도에 오를 기회를 얻을 것이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보인 해트트릭은 월드 클래스임을 증명했다”며 다시 비상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5일 “토트넘 홋스퍼가 코디 각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손흥민에게 불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의 각포 영입 연결은 시즌 재개를 앞둔 손흥민에게 약간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전에 없던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존재감은 월드컵에서도 돋보였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토트넘도 각포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관찰을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각포가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면 잠시 주춤한 손흥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두고 힘든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지만,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카타르에서도 기대했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이 각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긴 부진은 진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몇 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어난 선수였다. 시즌이 다시 시작되면 정상 궤도에 오를 기회를 얻을 것이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보인 해트트릭은 월드 클래스임을 증명했다”며 다시 비상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