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4위권 수성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SON, 아스톤 빌라 상대 득점 좋아해” 새해 첫 골 터질까?

스포탈코리아
2022-12-30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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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 4위권 수성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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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새해 첫 축포를 터뜨릴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4위권 수성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의 출격 여부는 관심이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후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상 이후 토트넘 공식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골은 없었지만, 번뜩이는 슈팅을 통해 예열을 마쳤다.

손흥민에게 기대가 쏠리는 이유가 있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9/20시즌 EPL 26라운드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2021/22시즌 아스톤 빌라와의 EPL 32라운드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손흥민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골을 넣지 못해 득점포 가동을 원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득점하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5골을 넣었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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