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인용해 36세 이상 선수의 몸값 TOP10을 조명했다. 2000만 유로(약 269억)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호날두 아직 살아 있네! 토트넘 GK와 함께 ‘36세 이상 몸값 TOP 10’

스포탈코리아
2023-01-04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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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인용해 36세 이상 선수의 몸값 TOP10을 조명했다.
  • 2000만 유로(약 269억)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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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36세 이상 선수 중에서 말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트랜스퍼마켓’의 정보를 인용해 36세 이상 선수의 몸값 TOP10을 조명했다.

1위는 호날두다. 2000만 유로(약 269억)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를 호령했던 호날두이지만, 어느덧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유럽 생활도 청산한 후 아시아 무대로 향했다.

호날두는 12년 만에 복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순항하는 듯했지만, 인터뷰를 통해 공개 저격을 하면서 계약 해지를 당했다.

유럽 무대 잔류를 원했지만, 원하는 팀은 없었고 아시아로 시선을 돌려 알 나스르와 계약을 체결했다. 2700억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동료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휴고 요리스는 4위로 700만 유로(약 94억)를 기록했다.

요리스는 그동안 토트넘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지만, 최근에는 경기력이 하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최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책으로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대체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이외에 마누엘 노이어,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라모스, 케일러 나바스, 올리비에 지루, 다비드 실바, 에딘 제코, 프랑코 아르마니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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