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삐걱거리면서 4위 자리를 빼앗겼다. 자칫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못 볼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 4위 경쟁 중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4위), 토트넘(5위), 리버풀(6위)까지 4위 내 진입 확률을 보도했다.

손흥민 다음 시즌 챔스에서 못 보나? 4위내 진입 확률 25%… 맨유의 절반

스포탈코리아
2023-01-08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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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삐걱거리면서 4위 자리를 빼앗겼다.
  • 자칫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못 볼 수 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 4위 경쟁 중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4위), 토트넘(5위), 리버풀(6위)까지 4위 내 진입 확률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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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삐걱거리면서 4위 자리를 빼앗겼다. 자칫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못 볼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 4위 경쟁 중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4위), 토트넘(5위), 리버풀(6위)까지 4위 내 진입 확률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그 중 가장 낮은 25%를 기록했다. 즉, 토트넘은 다음 시즌 UCL에 나가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토트넘의 부진에서 볼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전까지 수비 불안으로 1무 1패로 불안했다.

또한, 올 시즌 빅6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현재 3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전도 0-2로 패했다. 불안한 수비와 라이벌 팀들과 무승은 토트넘의 가능성을 낮추고 있는 셈이다.

최근 상승세 중인 맨유가 59%로 가장 높았다. 뉴캐슬은 49%, 리버풀은 48%로 뒤를 따랐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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