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고 9,0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잠재력을 갖춘 선수다. 벨링엄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레알의 확신, 1360억에 인기남 벨링엄 영입 가능해!

스포탈코리아
2023-01-15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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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고 9,0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 벨링엄은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잠재력을 갖춘 선수다.
  • 벨링엄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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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고 9,0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잠재력을 갖춘 선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벨링엄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고 이제 그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벨링엄은 레알이 자신에게 어떤 제안을 할지 알고 있다고 전했다.

벨링엄이 레알로 간다면 새로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지금까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라는 세계 최고의 중원을 보유했지만 카세미루는 맨유로 떠났고 남은 두 선수 역시 나이가 많아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레알은 오렐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함께 벨링엄으로 새로운 중원을 맞추려 한다. 벨링엄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레알이 벨링엄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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