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두아르두 카마빙가의 아스널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다.
-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중원 보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그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마빙가는 1월에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에두아르두 카마빙가의 아스널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다.
카마빙가는 최근 아스널 임대설에 휩싸였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중원 보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그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었다. 카마빙가는 올시즌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시즌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4경기에 불과했다.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라는 점 역시 눈길을 끌었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모두가 카마빙가의 이적 가능성에 실은 것은 아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마빙가는 1월에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카마빙가는 레알에서 손 댈 수 없는 위치의 선수다.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여름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카마빙가는 100% 레알의 프로젝트 일원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마빙가는 최근 아스널 임대설에 휩싸였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중원 보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그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었다. 카마빙가는 올시즌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시즌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4경기에 불과했다.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라는 점 역시 눈길을 끌었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모두가 카마빙가의 이적 가능성에 실은 것은 아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마빙가는 1월에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카마빙가는 레알에서 손 댈 수 없는 위치의 선수다.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여름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카마빙가는 100% 레알의 프로젝트 일원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