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벌써부터 로드리고 데 파울의 공백을 대비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데 파울이 떠날 경우 대체자로 로브로 마예르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예르 영입을 통해 데 파울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데 파울 이적 대비? 아틀레티코, ‘제2의 모드리치’ 영입 계획

스포탈코리아
2023-01-22 오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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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벌써부터 로드리고 데 파울의 공백을 대비하기 시작했다.
  •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데 파울이 떠날 경우 대체자로 로브로 마예르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예르 영입을 통해 데 파울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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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벌써부터 로드리고 데 파울의 공백을 대비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토도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데 파울이 떠날 경우 대체자로 로브로 마예르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데 파울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번뜩이는 공격 가담 능력으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다.

뛰어난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과 같은 이탈리아 세리에A 빅클럽이 데 파울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겨울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틀레티코는 올시즌 힘겨운 4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데 파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오는 여름에는 이적을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예르 영입을 통해 데 파울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알려졌다.

마예르는 데 파울의 공백을 메울 능력이 충분하다.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로 제2의 루카 모드리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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