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 1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전 감독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에 임하며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연락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 상황을 지켜본 박문성 해설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를 통해 말로만 놓고 보면 몇 가지를 두고 진실게임을 해야 한다라며 결국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1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전 감독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에 임하며"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연락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앞서 홍명보 전 감독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서도 사령탑으로 낙점되는 과정 등에 윗선 개입을 알지 못했단 뉘앙스로 일관했다.

반면 이임생 전 이사는 지난 4일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송 참가 신청서를 통해 "정몽규 전 회장으로부터 최종 후보자 3명을모두 면담해 감독직 수락 의사와 계약 가능성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명보 전 감독은 최종후보를 추리는 과정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등에 관한 질문에도"아는 바가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축구 팬들은 '폭탄 돌리기'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며 적어도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단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정면 대치되는 내용이다. 홍명보 전 감독은윗선과 사전 교감이 있었단 의혹에 거리를 뒀다.하지만 이임생 전 이사 측은'당시 홍명보 전 감독과 만나 교감했고, 이후 울산HD 측에서 풀어줄 시대표팀에 합류하겠단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정몽규 전 회장으로부터 "그러면 홍명보 감독으로 하라. 자세한 건 김정배 부회장과 상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털어 놓은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을 지켜본 박문성 해설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를 통해 "말로만 놓고 보면 몇 가지를 두고 진실게임을 해야 한다"라며 "결국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뉴시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손흥민 데리고 우승할 생각 있나?' LAFC 황당 이적시장에 팬들 분노 폭발…지난 시즌 '단 2골' FW 영입에 "MF는 대체 언제?"](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8/14/2025052909553460265_2467985_11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