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26일 리오넬 메시는 유럽 무대를 떠나기 전에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기록을 깨길 원한다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현재 왕은 호날두다. 축구의 신으로 이름을 날리는 중인 메시이지만, UCL 기록 부분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왕위에 등극할 기회를 잡았다.

‘호날두 깨고 싶어...유럽 떠나기 전 꼭!’ 메시의 왕위 등극?

스포탈코리아
2023-01-26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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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26일 리오넬 메시는 유럽 무대를 떠나기 전에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기록을 깨길 원한다고 전했다.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현재 왕은 호날두다.
  • 축구의 신으로 이름을 날리는 중인 메시이지만, UCL 기록 부분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왕위에 등극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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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왕위 등극이라는 원대한 목표가 이뤄질까?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26일 “리오넬 메시는 유럽 무대를 떠나기 전에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기록을 깨길 원한다”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현재 왕은 호날두다. 140골로 최다 득점자의 위엄을 과시하는 중이다.

하지만, 당분간 호날두의 UCL 득점 세리머니를 볼 수 없다. 유럽 무대를 떠나 아시아로 향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후 행선지를 물색했다. 우선순위는 UCL 출전이었다. 최다 득점자 기록을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액 연봉 등으로 인해 구혼자가 없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손을 잡고 아시아 무대로 향했다.

메시는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UCL의 왕으로 등극하겠다는 계획이다.

메시는 UCL에서 129골을 기록 중이다. 1위 호날두와의 격차는 11득점이다. 현재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왕으로 등극하겠다는 계획이다.

메시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은 UCL 16강에 진출했기에 기대감이 쏠리는 중이다.

물론 두 자릿수 득점이 쉽지는 않지만, 축구의 신 메시이기에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축구의 신으로 이름을 날리는 중인 메시이지만, UCL 기록 부분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왕위에 등극할 기회를 잡았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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