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랜 무관에서 탈출할 기회를 잡았다.
- 이로써 2016/2017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이어져온 무관 사슬을 끊어낼 기회를 잡았다.
- 맨유의 승승장구에는 홈 경기 성적도 빼 놓을 수 없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랜 무관에서 탈출할 기회를 잡았다. 홈에서 강하기에 가능하다
맨유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잉글리시 카라바오컵(EFL컵) 4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차전 3-0 승리까지 더해 5-0 우위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2016/2017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이어져온 무관 사슬을 끊어낼 기회를 잡았다. 떠오르는 신흥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이번 카라바오컵을 포함해 리그와 컵 대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약스에서 성과를 냈던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체질 개선에 점점 성공하고 있다. 초반 충격패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불화설 등 악재를 극복하고 더 나아진 맨유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맨유의 승승장구에는 홈 경기 성적도 빼 놓을 수 없다. 맨유는 지난 2022년 10월 20일 토트넘 홋스퍼와 2-0 승리를 기점으로 공식전 홈 1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무패를 따지면 14연속 무패(13승 1무)다. 압도적인 홈 성적이다.
맨유는 현재 리그를 비롯해 FA컵, 카라바오컵,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 중 유일하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맨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잉글리시 카라바오컵(EFL컵) 4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차전 3-0 승리까지 더해 5-0 우위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2016/2017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이어져온 무관 사슬을 끊어낼 기회를 잡았다. 떠오르는 신흥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이번 카라바오컵을 포함해 리그와 컵 대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약스에서 성과를 냈던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체질 개선에 점점 성공하고 있다. 초반 충격패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불화설 등 악재를 극복하고 더 나아진 맨유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맨유의 승승장구에는 홈 경기 성적도 빼 놓을 수 없다. 맨유는 지난 2022년 10월 20일 토트넘 홋스퍼와 2-0 승리를 기점으로 공식전 홈 1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무패를 따지면 14연속 무패(13승 1무)다. 압도적인 홈 성적이다.
맨유는 현재 리그를 비롯해 FA컵, 카라바오컵,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 중 유일하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맨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