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14년 전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했다.
- 이어 안필드에서 아르샤빈이 기록한 4골은 영원히 상징적일 것이다고 활약상을 언급했다.
- 아스널은 14년 전인 2월 2일 끈질긴 구애 끝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아르샤빈을 영입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14년 전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일 “14년 전 오늘은 아스널이 아르샤빈을 영입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안필드에서 아르샤빈이 기록한 4골은 영원히 상징적일 것이다”고 활약상을 언급했다.
아스널은 14년 전인 2월 2일 끈질긴 구애 끝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아르샤빈을 영입했다. 이적 시장 마감일이었다.
아르샤빈의 아스널 이적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불방케 했다.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제니트가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아르샤빈은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리버풀과의 대결에서의 미친 활약은 아직도 거론되는 중이다.
아르샤빈은 2009년 4월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4골을 터뜨리면서 아스널의 패배를 막아냈다. 결과는 4-4 무승부였다.
아르샤빈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을 상대로 패배할 것 같지 않았다. 물론 4골을 기록하리라고도 상상하지 못했다. 통계만 보면 나의 최고의 경기였다”며 그날 활약을 기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일 “14년 전 오늘은 아스널이 아르샤빈을 영입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안필드에서 아르샤빈이 기록한 4골은 영원히 상징적일 것이다”고 활약상을 언급했다.
아스널은 14년 전인 2월 2일 끈질긴 구애 끝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아르샤빈을 영입했다. 이적 시장 마감일이었다.
아르샤빈의 아스널 이적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불방케 했다.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제니트가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아르샤빈은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리버풀과의 대결에서의 미친 활약은 아직도 거론되는 중이다.
아르샤빈은 2009년 4월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4골을 터뜨리면서 아스널의 패배를 막아냈다. 결과는 4-4 무승부였다.
아르샤빈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을 상대로 패배할 것 같지 않았다. 물론 4골을 기록하리라고도 상상하지 못했다. 통계만 보면 나의 최고의 경기였다”며 그날 활약을 기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