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레알마드리드와의 결별이 유력이 했던 다니 세바요스가 극적인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6월 계약만료를 앞둔 세바요스는 더 이상의 재계약 없이 레알을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현재는 레알과 재계약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전했다.

4개 팀 러브콜 뿌리치나…레알 MF, ‘극적 재계약’ 가능성

스포탈코리아
2023-02-12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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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당초 레알마드리드와의 결별이 유력이 했던 다니 세바요스가 극적인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오는 6월 계약만료를 앞둔 세바요스는 더 이상의 재계약 없이 레알을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 현재는 레알과 재계약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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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당초 레알마드리드와의 결별이 유력이 했던 다니 세바요스가 극적인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세바요스는 4개의 타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재계약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보도했다.

세바요스는 당초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 지난 여름에는 레알 베티스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으나 이적이 성사되지는 못했다.

올여름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오는 6월 계약만료를 앞둔 세바요스는 더 이상의 재계약 없이 레알을 떠날 것으로 점쳐졌다.

세바요스를 원하는 팀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레알 베티스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톤빌라, AC밀란이 세바요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상황은 급변했다. 세비요스는 올시즌 레알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3경기에 출전하며 레알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레알에서의 미래는 급격히 밝아졌다. ‘피챠헤스’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가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면 세바요스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세바요스는 스페인 잔류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 현재는 레알과 재계약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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