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연이은 부상자 속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예르와 벤탄쿠르의 몸 상태가 좋을 때 중원은 탄탄하지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선수를 영입에 실패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영입에 의문을 표했다. 그를 데려오면 해결된다라고 지예흐 영입 무산에 아쉬워했다.

중원 붕괴에 속 터진 토트넘 선배, “지예흐 영입했어야지”

스포탈코리아
2023-02-14 오후 07:54
384
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연이은 부상자 속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피에르 에밀 호이비예르와 벤탄쿠르의 몸 상태가 좋을 때 중원은 탄탄하지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선수를 영입에 실패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영입에 의문을 표했다.
  • 그를 데려오면 해결된다라고 지예흐 영입 무산에 아쉬워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연이은 부상자 속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마저 쓰러진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 행보에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전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라파엘 판 더 바르트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와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등번호 10번 유형 선수를 놓치고 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예르와 벤탄쿠르의 몸 상태가 좋을 때 중원은 탄탄하지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선수를 영입에 실패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영입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케인이 그 역할을 해야 하는데 무리다. 그는 공격수다. 답은 하킴 지예흐(첼시)다. 그를 데려오면 해결된다”라고 지예흐 영입 무산에 아쉬워했다.

토트넘은 벤탄쿠르가 무릎 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그 외에도 최근 부상자 속출로 중원 공백은 심각해졌다.

판 더 바르트 말 대로 지예흐를 데려왔으면 토트넘 중원은 탄탄해진 동시에 케인과 손흥민에게 공급될 볼의 질이 달라졌다. 더구나 벤탄쿠르 부상된 현 상황에서 공백까지 메울 수 있어 아쉬움이 더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