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가대표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가 월드컵 우승 공약을이행하며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쿠쿠레야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의 사령탑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모습을 자신의 왼쪽 팔에 문신으로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라 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몸에 새기겠다고 약속하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드러낸 바 있다.

팔뚝에 '감독 문신' 새겼다..."약속 지켰어요" 월드컵 우승 공약 내건 쿠쿠레야, 트로피 든 라 푸엔테 타투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6-07-29 오후 03:44
220
뉴스 요약
  • 스페인 국가대표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가 월드컵 우승 공약을이행하며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 쿠쿠레야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의 사령탑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모습을 자신의 왼쪽 팔에 문신으로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라 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몸에 새기겠다고 약속하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드러낸 바 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스페인 국가대표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가 월드컵 우승 공약을이행하며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쿠쿠레야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의 사령탑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모습을 자신의 왼쪽 팔에 문신으로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파격적인 행보의 배경에는 쿠쿠레야의 남다른 공약이 있었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라 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몸에 새기겠다고 약속하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드러낸 바 있다.

그의 간절한 바람이 닿았던 덕분일까. 스페인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쿠쿠레야역시 무적함대의일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조국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었다.

세계를 제패한 지 한 주가 지난 시점, 마침내 쿠쿠레야는 약속을 행동으로 옮겼다. 공개된 사진 속 문신은 데 라 푸엔테 감독이 한 손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꽉 쥐고 있는 모습을 캐리커처 형식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쿠쿠레야는 사진과 함께 "약속 지켰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누린 쿠쿠레야는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4년간 몸담았던 첼시 FC를 떠나, 이달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을 확정 지으며 라리가 무대로 복귀한다.

새 출발을 앞둔 그는 첼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작별 인사도 잊지 않았다. 쿠쿠레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 시즌 동안의 동행을 마치고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됐다. 입단 첫날부터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 콥햄(첼시 훈련장)의 모든 직원분께도 감사하다. 첼시가 본래 있어야 할 곳, 마땅히 있어야 할 정상의 자리로 다시 올라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 번 블루스(첼시 팬 애칭)는 영원한 블루스"라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마르크 쿠쿠레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