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북메이커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5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 아스널은 우승 확률 1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 64% 맨시티에 이어 아스널의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은 35%가 책정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의 우승 희망이 날아가는 건가?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북메이커’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5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아스널이다.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아스널은 우승 확률 1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박살이 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 홈 무패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요새로 자리 잡았지만, 이마저도 무너졌다.
이로 인해 확률이 하락했다. 64% 맨시티에 이어 아스널의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은 35%가 책정됐다. 사실상 결승전 패배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는 것이다.
한편, 나폴리의 우승 확률은 93%까지 치솟았다.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리는 상황이다.
나폴리가 우승을 한다면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 이후 12년 만에 빅 리그 정상에 등극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외에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이 각 리그 우승 확률이 가장 높게 책정됐다.
한편, 챔피언스리그는 맨시티가 35%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을 자랑했다.
사진=score90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북메이커’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5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아스널이다.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아스널은 우승 확률 1위까지 오르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박살이 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 홈 무패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요새로 자리 잡았지만, 이마저도 무너졌다.
이로 인해 확률이 하락했다. 64% 맨시티에 이어 아스널의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은 35%가 책정됐다. 사실상 결승전 패배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는 것이다.
한편, 나폴리의 우승 확률은 93%까지 치솟았다.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리는 상황이다.
나폴리가 우승을 한다면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 이후 12년 만에 빅 리그 정상에 등극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외에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이 각 리그 우승 확률이 가장 높게 책정됐다.
한편, 챔피언스리그는 맨시티가 35%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을 자랑했다.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