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
- 마커스 래시포드가 채우다 못해 호날두 흔적마저 지우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호날두의 2021/2022시즌, 래시포드의 2022/2023시즌 기록을 공격포인트로 비교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채우다 못해 호날두 흔적마저 지우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호날두의 2021/2022시즌, 래시포드의 2022/2023시즌 기록을 공격포인트로 비교했다.
래시포드의 올 시즌 성적은 호날두를 앞섰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36경기 24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포인트로 치면 32개다.
호날두는 지난 2021/2022시즌 39경기를 소화했지만, 24골 3도움에 그쳤다. 공격포인트 27개로 래시포드에 비해 열세다.
래시포드의 올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더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할 날 만 남았다. 더구나 2023년 새해 이후 14경기 13골로 맹활약하며 기세를 올리는 중이다.
호날두는 올 시즌 초반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물론 구단에 불만을 품었다. 결국, 지난 2022년 11월 구단과 텐 하흐 감독을 저격하는 인터뷰로 구설수에 올랐고, 맨유는 계약 해지와 함께 호날두와 이별했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떠났다. 맨유는 호날두와 결별이 전화위복 됐다. 래시포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같은 대체자들이 맹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리그는 선두 경쟁할 정도로 강해졌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호날두의 2021/2022시즌, 래시포드의 2022/2023시즌 기록을 공격포인트로 비교했다.
래시포드의 올 시즌 성적은 호날두를 앞섰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36경기 24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포인트로 치면 32개다.
호날두는 지난 2021/2022시즌 39경기를 소화했지만, 24골 3도움에 그쳤다. 공격포인트 27개로 래시포드에 비해 열세다.
래시포드의 올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더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할 날 만 남았다. 더구나 2023년 새해 이후 14경기 13골로 맹활약하며 기세를 올리는 중이다.
호날두는 올 시즌 초반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물론 구단에 불만을 품었다. 결국, 지난 2022년 11월 구단과 텐 하흐 감독을 저격하는 인터뷰로 구설수에 올랐고, 맨유는 계약 해지와 함께 호날두와 이별했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떠났다. 맨유는 호날두와 결별이 전화위복 됐다. 래시포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같은 대체자들이 맹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리그는 선두 경쟁할 정도로 강해졌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