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 무실점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2-0 완파…8강 청신호 김민재가 무실점 수비수를 선보였다.
- 덕분에 나폴리는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 UC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 무실점’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2-0 완파…8강 청신호
김민재가 무실점 수비수를 선보였다. 덕분에 나폴리는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 UC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 전반 40분 득점을 올리며 앞서 갔다. 후반 20분에는 지오반니 디로렌조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쐐기를 박았다.
김민재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경고 한 장을 받기도 했으나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경기를 끝까지 이끌어 나간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6강 1차전 원정에서 2골 차 승리를 따냈다. 나폴리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가 무실점 수비수를 선보였다. 덕분에 나폴리는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 UC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 전반 40분 득점을 올리며 앞서 갔다. 후반 20분에는 지오반니 디로렌조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쐐기를 박았다.
김민재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경고 한 장을 받기도 했으나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경기를 끝까지 이끌어 나간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6강 1차전 원정에서 2골 차 승리를 따냈다. 나폴리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