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리버풀전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 레알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골을 먼저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5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쉽지 않은 경기였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리버풀전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알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골을 먼저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5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다르윈 누녜스는 경기 시작 3분 10초만에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힐킥으로 연결하며 레알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책까지 나왔다. 살라는 쿠르투아의 트래핑으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레알은 포기하지 않았다. 불과 7분만에 비니시우스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또다시 비니시우스가 득점포를 가동한 것에 이어 에데르 밀리탕과 카림 벤제마의 멀티골까지 나오며 리버풀을 격파했다.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쉽지 않은 경기였다. 특히 경기 초반이 힘들었다. 우리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조금씩 주도권을 찾아왔고 효과적인 공격을 펼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버풀과 2차전이 남았다. 1차전을 마쳤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경기가 훌륭했기 때문이다”라며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골을 먼저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5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다르윈 누녜스는 경기 시작 3분 10초만에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힐킥으로 연결하며 레알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책까지 나왔다. 살라는 쿠르투아의 트래핑으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레알은 포기하지 않았다. 불과 7분만에 비니시우스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또다시 비니시우스가 득점포를 가동한 것에 이어 에데르 밀리탕과 카림 벤제마의 멀티골까지 나오며 리버풀을 격파했다.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쉽지 않은 경기였다. 특히 경기 초반이 힘들었다. 우리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조금씩 주도권을 찾아왔고 효과적인 공격을 펼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버풀과 2차전이 남았다. 1차전을 마쳤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경기가 훌륭했기 때문이다”라며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