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로파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 유럽축구연맹(UEFA)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로파리그(UEL) 16강 토너먼트 대진표를 발표했다.
- 같은 나라 리그의 팀들끼리 대결도 불가능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로파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로파리그(UEL) 16강 토너먼트 대진표를 발표했다.
UEL 16강은 조 1위로 시드 자격의 8팀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8팀이 각각 다른 그룹으로 나뉜다. 같은 나라 리그의 팀들끼리 대결도 불가능하다.
맨유는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를 상대한다.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맨유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1차전에서 2-2 무승부 이후 2차전에서 2-1 역전승을 끌어냈다.
아스널은 포르투갈의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을 만나 8강 진출을 노린다.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이탈리아의 강호 유벤투스를 만나게 된다.
▲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대진표
우니온 베를린(독일) vs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세비야(스페인) vs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유벤투스(이탈리아) vs 프라이부르크(독일)
레버쿠젠(독일) vs 페렌츠바로시(헝가리)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vs 아스널(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vs 레알 베티스(스페인)
AS로마(이탈리아) vs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vs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축구연맹(UEFA)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로파리그(UEL) 16강 토너먼트 대진표를 발표했다.
UEL 16강은 조 1위로 시드 자격의 8팀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8팀이 각각 다른 그룹으로 나뉜다. 같은 나라 리그의 팀들끼리 대결도 불가능하다.
맨유는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를 상대한다.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맨유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1차전에서 2-2 무승부 이후 2차전에서 2-1 역전승을 끌어냈다.
아스널은 포르투갈의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을 만나 8강 진출을 노린다.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이탈리아의 강호 유벤투스를 만나게 된다.
▲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대진표
우니온 베를린(독일) vs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세비야(스페인) vs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유벤투스(이탈리아) vs 프라이부르크(독일)
레버쿠젠(독일) vs 페렌츠바로시(헝가리)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vs 아스널(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vs 레알 베티스(스페인)
AS로마(이탈리아) vs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vs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