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엘 클라시코를 중원의 핵 페드리 없이 치러야 한다.
- 바르사와 레알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다.
- 팀 내 득점 1위부터 3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우스망 뎀벨레, 페드리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채 치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엘 클라시코를 중원의 핵 페드리 없이 치러야 한다.
바르사와 레알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바르사가 비상이다. 팀 내 득점 1위부터 3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우스망 뎀벨레, 페드리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채 치른다. 무뎌진 공격을 안고 싸워야 한다.
특히, 레반도프스키 못지 않게 페드리 공백은 상당히 클 수 있다. 그가 출전 시 승점 확률이 확 달라진다.
영국 매체 ‘90min’은 페드리 출전 여부에 따른 승점 확률을 조명했다. 그가 출전 시 승점 확률은 90%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그가 결장한 경기는 57%으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실제로 올 시즌 페드리가 결장한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또한, 이어진 알메이라와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레알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위해서 이번 1차전 원정 결과가 중요하다. 페드리 공백을 딛고 웃을 지 주목된다.
사진=90min
바르사와 레알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바르사가 비상이다. 팀 내 득점 1위부터 3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우스망 뎀벨레, 페드리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채 치른다. 무뎌진 공격을 안고 싸워야 한다.
특히, 레반도프스키 못지 않게 페드리 공백은 상당히 클 수 있다. 그가 출전 시 승점 확률이 확 달라진다.
영국 매체 ‘90min’은 페드리 출전 여부에 따른 승점 확률을 조명했다. 그가 출전 시 승점 확률은 90%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그가 결장한 경기는 57%으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실제로 올 시즌 페드리가 결장한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또한, 이어진 알메이라와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레알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위해서 이번 1차전 원정 결과가 중요하다. 페드리 공백을 딛고 웃을 지 주목된다.
사진=90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