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후반 40분 부카요 사카를 시작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멀티골, 마르틴 외데가르드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대승을 끌어냈다. 하지만, 아스널이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5점 차이로 달아났고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아스널 경기 수 맞춘 EPL 선두! ‘맨시티가 보내는 부러운 시선’

스포탈코리아
2023-03-02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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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 아스널은 후반 40분 부카요 사카를 시작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멀티골, 마르틴 외데가르드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대승을 끌어냈다.
  • 하지만, 아스널이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5점 차이로 달아났고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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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인가?

아스널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후반 40분 부카요 사카를 시작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멀티골, 마르틴 외데가르드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대승을 끌어냈다.

중요했던 경기였다. 아스널이 에버턴에 덜미를 잡혔다면 경기 수를 맞췄더라도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점 차이 추격을 허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5점 차이로 달아났고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맨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도 있었다.

그러나, 아스널은 기회를 잘 잡았고 맨시티의 추격을 뿌리쳤다. 격차를 벌리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EPL 우승 트로피 앞에 서 있고, 그를 바라보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라보는 이미지를 그림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아스널은 선두를 방어했다. 트로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우승 경쟁을 조명했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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