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웨스트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데클란 라이스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은 지난해부터 라이스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중원 개편을 위해 라이스를 관찰하고 있다.

최고 이적료 기록 또 깨지나…맨시티, ‘잉글랜드 간판 MF’ 영입전 가세

스포탈코리아
2023-03-03 오후 05:20
785
뉴스 요약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웨스트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데클란 라이스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은 지난해부터 라이스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중원 개편을 위해 라이스를 관찰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안 그래도 치열한 경쟁에 이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까지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웨스트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데클란 라이스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미드필더 자원이다. 지난 2017/2018시즌부터 웨스트햄의 주전을 꿰차더니 어느덧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고 잇다. 라이스는 이미 A매치에서 39경기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의 중원을 이끌었다.

자연스레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은 지난해부터 라이스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중원 개편을 위해 라이스를 관찰하고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간이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를 영입할 여유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적료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EPL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EPL 역대 최고 이적료는 지난 2월 엔조 페르난데스가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할 때 기록한 억 600만 파운드(약 1,700억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