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쿼드러플(4관왕) 달성시 각각 48만 5,000파운드(약 7억 5,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 그들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쿼드러플(4관왕)은 가능할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쿼드러플(4관왕) 달성시 각각 48만 5,000파운드(약 7억 5,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그들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끝이 아니다.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A컵까지 3개 대회가 남아 있다. 벌써 다수 매체들은 맨유의 쿼드러플(4관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이 매체는 쿼드러플(4관왕) 보너스에 대해 전했다. 맨유 선수들이 남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성공할 경우 48만 5,000파운드(약 7억 5,000만 원)를 받게 된다. 엄청난 금액이다.
이미 맨유 선수들은 카라바오컵 우승 보너스로 6만 5,000파운드(약 1억 원)를 받았다. 가장 큰 보너스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25만 파운드(약 3억 9,000만 원)를 받게 된다.
하지만 리그 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아스널이 승점 11점 차이로 맨유에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와 6점 차이다.
텐 하흐 감독은 4관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린 그거에 대해 말할 게 아니라 다음 경기인 리버풀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며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쿼드러플(4관왕) 달성시 각각 48만 5,000파운드(약 7억 5,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그들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끝이 아니다.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A컵까지 3개 대회가 남아 있다. 벌써 다수 매체들은 맨유의 쿼드러플(4관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이 매체는 쿼드러플(4관왕) 보너스에 대해 전했다. 맨유 선수들이 남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성공할 경우 48만 5,000파운드(약 7억 5,000만 원)를 받게 된다. 엄청난 금액이다.
이미 맨유 선수들은 카라바오컵 우승 보너스로 6만 5,000파운드(약 1억 원)를 받았다. 가장 큰 보너스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25만 파운드(약 3억 9,000만 원)를 받게 된다.
하지만 리그 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아스널이 승점 11점 차이로 맨유에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와 6점 차이다.
텐 하흐 감독은 4관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린 그거에 대해 말할 게 아니라 다음 경기인 리버풀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며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