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월의 선수 후보 6인을 발표했다.
-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에메르송이다.
- 뛰어난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메르송 로얄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월의 선수 후보 6인을 발표했다.
후보 리스트에는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 베른트 레노(풀럼),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마노르 솔로몬(풀럼),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홋스퍼)이 이름을 올렸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에메르송이다. 에메르송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토트넘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선수다. 하지만 경쟁자 페드로 포로가 영입되자 에메르송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폭넓은 움직임과 단단한 수비력까지 에메르송은 이제 토트넘의 핵심 선수가 됐다. 이런 활약으로 에메르송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달의 선수상 후보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는 맨유의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2월에 이른 4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래시포드의 수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후보들의 반전이 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월의 선수 후보 6인을 발표했다.
후보 리스트에는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 베른트 레노(풀럼),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마노르 솔로몬(풀럼),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홋스퍼)이 이름을 올렸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에메르송이다. 에메르송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토트넘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선수다. 하지만 경쟁자 페드로 포로가 영입되자 에메르송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폭넓은 움직임과 단단한 수비력까지 에메르송은 이제 토트넘의 핵심 선수가 됐다. 이런 활약으로 에메르송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달의 선수상 후보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는 맨유의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2월에 이른 4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래시포드의 수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후보들의 반전이 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프리미어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