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킬리안 음바페가 어린 나이에 파리생제르맹(PSG)에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세웠다.
- 통산 201호골로 PSG 역사상 최다골 1위를 달성했다.
- 1998년 12월생인 그는 만 24세 3개월 만에 PSG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어린 나이에 파리생제르맹(PSG)에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세웠다.
PSG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 2022/2023 리그앙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63점 단독 선두를 굳혀갔다. 2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승점 52)와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득점 행진에 가세했다. 3-2로 앞선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넣었다.
그는 이날 골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통산 201호골로 PSG 역사상 최다골 1위를 달성했다. 기존 기록 소유자 에딘손 카바니(200골)를 완전히 제쳤다.
더 놀라운 건 음바페의 나이다. 1998년 12월생인 그는 만 24세 3개월 만에 PSG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더 보여줄게 많은 음바페라 격차를 더 벌릴 것이다.
음바페는 이뿐 만 아니라 리그 18호골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 2022/2023 리그앙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63점 단독 선두를 굳혀갔다. 2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승점 52)와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득점 행진에 가세했다. 3-2로 앞선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넣었다.
그는 이날 골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통산 201호골로 PSG 역사상 최다골 1위를 달성했다. 기존 기록 소유자 에딘손 카바니(200골)를 완전히 제쳤다.
더 놀라운 건 음바페의 나이다. 1998년 12월생인 그는 만 24세 3개월 만에 PSG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더 보여줄게 많은 음바페라 격차를 더 벌릴 것이다.
음바페는 이뿐 만 아니라 리그 18호골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