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에서 무뎌지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발목 잡혔다.
- 야심차게 영입했던 공격수 히샬리송의 부진이 길어지자 인내심도 바닥나고 있다.
- 토크스포츠는 히샬리송은 먹튀 꼬리표를 달았고, 오직 닭처럼 춤을 출 수 있다라며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 점에서 일침을 가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에서 무뎌지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발목 잡혔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공격수 히샬리송의 부진이 길어지자 인내심도 바닥나고 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45점으로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경기를 덜 치렀고, 승점 4점 차라 언제든지 뒤집힐 가능성은 커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2분 야심차게 때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경기 후 보도에서 화살을 히샬리송에게 돌렸다. 히샬리송은 후반 40분 교체 출전 했지만 팀에 기여하지 못했다.
‘토크스포츠’는 “히샬리송은 먹튀 꼬리표를 달았고, 오직 닭처럼 춤을 출 수 있다”라며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 점에서 일침을 가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6,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까지 24경기 2골 3도움으로 저조했다. 리그에서는 1경기도 득점하지 못했다.
그는 손흥민의 부진까지 겹쳐 입지를 다질 기회가 있었음에도 놓치고 있다. 손흥민이 당분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은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45점으로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경기를 덜 치렀고, 승점 4점 차라 언제든지 뒤집힐 가능성은 커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2분 야심차게 때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경기 후 보도에서 화살을 히샬리송에게 돌렸다. 히샬리송은 후반 40분 교체 출전 했지만 팀에 기여하지 못했다.
‘토크스포츠’는 “히샬리송은 먹튀 꼬리표를 달았고, 오직 닭처럼 춤을 출 수 있다”라며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 점에서 일침을 가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6,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까지 24경기 2골 3도움으로 저조했다. 리그에서는 1경기도 득점하지 못했다.
그는 손흥민의 부진까지 겹쳐 입지를 다질 기회가 있었음에도 놓치고 있다. 손흥민이 당분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은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