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 시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와 면담을 가졌고 그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여전히 재계약 협상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와 면담을 가졌다.

바르셀로나 회장, “메시 아버지 만났는데…”

스포탈코리아
2023-03-09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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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 시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와 면담을 가졌고 그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 메시는 이번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여전히 재계약 협상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 이런 상황에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와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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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 시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와 면담을 가졌고 그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구단의 재정적 상황이 최악이 되자 쫓기듯 팀을 떠나게 됐다.

그렇게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메시의 계약만료가 다가왔다. 메시는 이번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여전히 재계약 협상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와 면담을 가졌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 부친과 만났다. 월드컵과 메시를 위한 헌정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PSG 선수이기 때문에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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