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일 바이에른 뮌헨의 훌리 회네스 명예 회장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케인은 꾸준하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이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나?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일 바이에른 뮌헨의 훌리 회네스 명예 회장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회네스는 “케인의 영입과 관련해 내가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료 관련 집행 위원에서 발언권을 가진 9명 중 한 명이다. 케인은 언젠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올 것이다고 말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케인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설정했고 1억 파운드(약 1580억)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케인은 꾸준하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결국, 손을 잡게 되는 것인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일 바이에른 뮌헨의 훌리 회네스 명예 회장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회네스는 “케인의 영입과 관련해 내가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료 관련 집행 위원에서 발언권을 가진 9명 중 한 명이다. 케인은 언젠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올 것이다고 말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케인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설정했고 1억 파운드(약 1580억)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케인은 꾸준하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결국, 손을 잡게 되는 것인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