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1억 유로(약 1,407억 원)를 쓰고 데려온 우크라이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점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남은 기간 UCL 우승과 리그 4위 희망을 살리려 한다. 첼시가 간신히 불 붙인 공격에서 살아나려면 무드리크가 몸값 만큼 해줘야 한다.

1407억원 우크라이나 신성, 결과는 7경기 0골-1도움

스포탈코리아
2023-03-13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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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1억 유로(약 1,407억 원)를 쓰고 데려온 우크라이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점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첼시는 남은 기간 UCL 우승과 리그 4위 희망을 살리려 한다.
  • 첼시가 간신히 불 붙인 공격에서 살아나려면 무드리크가 몸값 만큼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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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1억 유로(약 1,407억 원)를 쓰고 데려온 우크라이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점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무드리크 영입에 성공했다. 아스널이 처음에 유력했으나 보너스를 포함해 1억 유로라는 거액 이적료를 지출하면서 품에 안았다.

무드리크는 몸값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7경기 동안 단 1도움에 불과했다. 골은 없었다.

첼시는 겨울 이적 시작 동안 엄청난 이적료를 지출하며, 부진 탈출에 애를 썼다. 2월에 심각한 부진으로 강등 걱정까지 할 만 했다.

다행히 최근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2-0 승리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는 남은 기간 UCL 우승과 리그 4위 희망을 살리려 한다. 첼시가 간신히 불 붙인 공격에서 살아나려면 무드리크가 몸값 만큼 해줘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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