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돌아온 이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포그바는 삼프도리아전을 앞두고 근육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라고 전했다.
- 포그바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7년 만에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돌아온 이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포그바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삼프도리아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두며, 7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 포그바 이름은 없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포그바는 삼프도리아전을 앞두고 근육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7년 만에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맨유 시절 부진을 딛고, 전성기 활약을 다시 펼쳐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시즌 시작 하기 전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새해를 넘겨서야 팀에 복귀했다. 포그바는 지난 2월 28일 토리노전에서 간신히 유벤투스 복귀전을 치렀다.
기쁨도 잠시. 포그바는 2경기를 치른 후 또 부상을 당했다. 유벤투스의 속도 다시 타 들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그바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삼프도리아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두며, 7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 포그바 이름은 없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포그바는 삼프도리아전을 앞두고 근육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라고 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7년 만에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맨유 시절 부진을 딛고, 전성기 활약을 다시 펼쳐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시즌 시작 하기 전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새해를 넘겨서야 팀에 복귀했다. 포그바는 지난 2월 28일 토리노전에서 간신히 유벤투스 복귀전을 치렀다.
기쁨도 잠시. 포그바는 2경기를 치른 후 또 부상을 당했다. 유벤투스의 속도 다시 타 들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