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도중 감독 경질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즌 도중 감독 경질 시 마지막 경기를 기록했던 최다 2팀을 조명했다.
- 경질된 EPL 감독들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최다 2팀은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이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도중 감독 경질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경질로 주목 받은 팀이 생기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즌 도중 감독 경질 시 마지막 경기를 기록했던 최다 2팀을 조명했다.
경질된 EPL 감독들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최다 2팀은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이었다. 리버풀이 10번, 사우샘프턴이 9번 경질을 유도했다.
리버풀을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10명 중 조세 모리뉴 AS로마 감독이 눈에 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맨유에서 경질 당했고, 마지막 경기는 리버풀전이었다.
그는 맨유의 라이벌 리버풀 원정에서 1-3으로 패했고, 가뜩이나 성적 부진에 선수단과 불화로 불안했던 모리뉴 체제에 칼을 꽂았다. 모리뉴 감독은 다음 날은 12월 18일 경질 통보를 받았다.
사우샘프턴도 상대팀 감독들 무덤이다. 특히, 토트넘에 2번 영향을 미쳤다. 글렌 호들 전 감독이 사우샘프턴전 이후 경질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 세월이 흘러 올 시즌 콘테 전 감독도 마찬가지다. 그는 사우샘프턴전 3-3 무승부 이후 선수단과 구단에 불만을 터트리며 악재를 키웠고, 경질 통보를 맞이했다.
사진=90min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즌 도중 감독 경질 시 마지막 경기를 기록했던 최다 2팀을 조명했다.
경질된 EPL 감독들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최다 2팀은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이었다. 리버풀이 10번, 사우샘프턴이 9번 경질을 유도했다.
리버풀을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10명 중 조세 모리뉴 AS로마 감독이 눈에 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맨유에서 경질 당했고, 마지막 경기는 리버풀전이었다.
그는 맨유의 라이벌 리버풀 원정에서 1-3으로 패했고, 가뜩이나 성적 부진에 선수단과 불화로 불안했던 모리뉴 체제에 칼을 꽂았다. 모리뉴 감독은 다음 날은 12월 18일 경질 통보를 받았다.
사우샘프턴도 상대팀 감독들 무덤이다. 특히, 토트넘에 2번 영향을 미쳤다. 글렌 호들 전 감독이 사우샘프턴전 이후 경질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 세월이 흘러 올 시즌 콘테 전 감독도 마찬가지다. 그는 사우샘프턴전 3-3 무승부 이후 선수단과 구단에 불만을 터트리며 악재를 키웠고, 경질 통보를 맞이했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