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나폴리)의 인기가 이제는 서로 하이재킹까지 시도할 정도로 뜨겁다.
- 김민재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는 물론 전 유럽의 주목을 받는 대형 수비수로 성장했다.
- 리그 선두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까지 팀 성적도 받혀주면서 김민재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나폴리)의 인기가 이제는 서로 하이재킹까지 시도할 정도로 뜨겁다.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기자 치로 베네라토의 멘트를 인용해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리는 김민재를 가로챌 수 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63억 원) 이상 제시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는 물론 전 유럽의 주목을 받는 대형 수비수로 성장했다. 리그 선두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까지 팀 성적도 받혀주면서 김민재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
현재 맨유는 물론 파리생제르맹(PSG), 리버풀까지 김민재 영입에 참여했다. 더구나 김민재에게 매겨진 바이아웃도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로 낮은 편이라 유럽 명문 구단들의 부담도 적다.
결국, 세 팀 모두 바이아웃 이상 제시가 기본인 가운데 누가 더 김민재와 나폴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 금액을 제시하는 게 관건이다.
리버풀은 버질 판 다이크라는 최고의 수비수가 있지만, 올 시즌 수비가 흔들리며 중위권까지 처지 상태다. 수비에 변화가 필요한 리버풀 입장에서 김민재는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기자 치로 베네라토의 멘트를 인용해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리는 김민재를 가로챌 수 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63억 원) 이상 제시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는 물론 전 유럽의 주목을 받는 대형 수비수로 성장했다. 리그 선두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까지 팀 성적도 받혀주면서 김민재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
현재 맨유는 물론 파리생제르맹(PSG), 리버풀까지 김민재 영입에 참여했다. 더구나 김민재에게 매겨진 바이아웃도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로 낮은 편이라 유럽 명문 구단들의 부담도 적다.
결국, 세 팀 모두 바이아웃 이상 제시가 기본인 가운데 누가 더 김민재와 나폴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 금액을 제시하는 게 관건이다.
리버풀은 버질 판 다이크라는 최고의 수비수가 있지만, 올 시즌 수비가 흔들리며 중위권까지 처지 상태다. 수비에 변화가 필요한 리버풀 입장에서 김민재는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