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파리생제르맹(PSG)과 뉴캐슬을 관심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2024년까지 로마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나란히 감독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PSG와 뉴캐슬이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A매치 휴식기가 시작되기 전 런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로마에 잔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PSG-뉴캐슬 안 가!’…무리뉴, 2024년까지 로마 남는다

스포탈코리아
2023-03-29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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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파리생제르맹(PSG)과 뉴캐슬을 관심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2024년까지 로마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 나란히 감독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PSG와 뉴캐슬이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A매치 휴식기가 시작되기 전 런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로마에 잔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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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PSG-뉴캐슬 안 가!’…무리뉴, 2024년까지 로마 남는다

AS로마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파리생제르맹(PSG)과 뉴캐슬을 관심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2024년까지 로마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올여름 행보에는 물음표가 붙어있었다. 나란히 감독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PSG와 뉴캐슬이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PSG 부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레알에서 무리뉴 감독과 코칭스태프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앞세워 선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A매치 휴식기가 시작되기 전 런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로마에 잔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무리뉴 감독의 잔류는 선수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파울로 다발라와 크리스 스몰링은 무리뉴 감독이 잔류할 경우 로마에서 최소 1년은 더 뛸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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