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했었다고 보도했다.
- 에릭센은 FA컵 레딩전에서 앤디 캐롤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 하지만 에릭센은 복귀를 위해 노력했고 결국 이번 주 출전을 앞두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돌아온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했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FA컵 레딩전에서 앤디 캐롤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결국 에릭센은 발목 수술까지 받으며 이번 시즌은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에릭센은 복귀를 위해 노력했고 결국 이번 주 출전을 앞두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 태클에 대해 화가 난 건 당연한 일이었다. 정말 나쁜 태클이었고 심각한 부상이었다. 에릭센의 이번 시즌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에릭센은 빨리 돌아왔고 우린 그것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맨유는 이번 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에릭센은 이 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교체로 경기에 투입될 가능성도 높다. 축구 도사 에릭센의 복귀가 시즌 후반기 맨유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했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FA컵 레딩전에서 앤디 캐롤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결국 에릭센은 발목 수술까지 받으며 이번 시즌은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에릭센은 복귀를 위해 노력했고 결국 이번 주 출전을 앞두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 태클에 대해 화가 난 건 당연한 일이었다. 정말 나쁜 태클이었고 심각한 부상이었다. 에릭센의 이번 시즌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에릭센은 빨리 돌아왔고 우린 그것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맨유는 이번 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에릭센은 이 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교체로 경기에 투입될 가능성도 높다. 축구 도사 에릭센의 복귀가 시즌 후반기 맨유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